매서운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서울 기온 영하 2.1도까지 떨어졌고, 한낮에도 2도에 머물면서 무척 춥겠습니다.<br /><br />어느 때보다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.<br /><br />추위 속에 오늘 밤부터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.<br /><br />해안과 해상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서해안과 전남 해안, 제주 일부 내륙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. <br /><br />서해상과 남해와 제주 해상, 동해 중부 해상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<br />동쪽 지역으로는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. <br /><br />바람이 강해 불이 나면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. <br /><br />불씨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.<br /><br />현재 기온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습니다<br /><br />서울 영하 2.1도, 청주 1.2도, 춘천 영하 1.5도, 강릉 3.8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2도, 청주 3도, 대구 7도, 창원 8도에 머물겠습니다.<br /><br />때 이른 겨울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들겠습니다. <br /><br />수능일인 목요일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111805554149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